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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 강화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6-03-27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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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간선도로·철도 확충 계획 순조롭게 진행 중-

 군위군은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주요 간선도로, 철도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 제공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을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 구축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주요 간선도로, 철도 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도 승격에 따른 신공항 연결도로망 강화로 접근성 획기적 향상

’25년 7월에는 신공항 연결도로 2개 노선이 국도로 승격하였다. 일반국도 16호선(군위~청송, 연장 59.3㎞)은 경북 동부 지역의 공항 접근성 강화, 85호선(김천~예천, 연장 93.5㎞)은 김천, 구미 지역의 물류 수송 원활 및 경북 북부 지역의 공항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개 노선은 신공항 예정지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존 자치단체에서 관리하던 도로가 국가 관리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도로 건설 및 유지·보수에 국가 재정이 투입되어 더욱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동서축 연결

’25년 11월에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공항을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 축이 추가가 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구미 지역과 군위군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21.2㎞ 구간의 4차선 도로 사업으로, 사업비 약 1조 5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등 기존 남북축을 기반으로 동서축 고속도로가 확충되면 구미 국가산업단지 물류 비용 절감 및 여객 수송 효율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국가간선도로망 구축의 핵심축으로 평가되며, 경북 중서부권 전체의 교통체계를 혁신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팔공산 관통도로 등 도심 접근성 개선 사업도 진행

대구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은 군위군과 대구 도심을 직접 잇는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24년 11월 민간사업자가 사업 의향서 제출을 완료하였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로는 수성IC에서 동군위 분기점까지 30km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사업비 약 1조 8천억원의 민자투자사업으로 계획중이며,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신공항과 대구 도심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경북 광역철도(신공항 철도) 추진 

‘대구~경북 광역철도(신공항철도)’는 대구 도심과 통합신공항, 그리고 경북 내륙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획기적인 광역 교통수단으로서,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적인 통근·통학·의료·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서대구역)~신공항~중앙선(의성)을 연결하는 70.1㎞의 복선전철로 사업비 약 2조 6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중에 있으며, 26년 상반기 중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칠곡군 북삼역 개통식에 대구광역시장권한대행, 경상북도지사, 군위군수, 구미시장, 칠곡군수, 의성군수가 참석하여 ‘대구~경북 광역철도(신공항철도)’ 예비타당성 조속 통과 및 조기 착공을 담은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진행하였다. 군위군은 대구시 및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하며, 신공항 철도 사업 확정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신공항 시대 준비되는 교통 인프라

이처럼 국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도로망 확충과 철도 사업 등 다수의 교통 인프라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신공항 개항이 가져올 경제 및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적 기반이 마련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중앙정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계획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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