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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한다면? 마포구 동주민센터에서 기억력 검사하세요
  • 김민수
  • 등록 2026-02-20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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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르신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60세 이상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는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 기능을 살펴보는 인지선별검사로전문 요원과 일대일 문답 방식으로 약 15분가량 소요된다.


상반기 일정은 2월 23일 망원2동을 시작으로 6월 12일 공덕동까지 총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구민에게는 1년 주기의 정기 검진을 안내하고 치매 예방 정보를 함께 전한다.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정밀 검사와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최종 추정 치매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협력 의료기관의 진단검사와 인지 재활 프로그램가족 지원 서비스배회·실종 예방 서비스치매 치료관리비 지원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마포구는 지난해에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해 16개 동에서 총 280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인지저하자 160명에게는 정밀 검사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관리를 병행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구민은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필요 시 보청기와 돋보기 등을 함께 준비하면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거동이 불편하여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방문 검진과 방문 진료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여 검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치매 검사 일정과 방법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억력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출처: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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