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설 연휴 기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따뜻한 설 보내기 ▲물가안정 ▲교통 ▲제설·한파 ▲안전·화재 예방 ▲의료·보건 ▲청소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제설·공원·청소·의료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힘쓴다. 독거어르신과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연휴 기간 전원 안부를 확인한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시설, 한부모가족에 대한 위문과 격려를 통해 명절 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명절 위문금을 지급해 예우를 강화하고,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연휴 전 떡국 도시락, 한과, 양말 등으로 구성된 명절 ‘온기 나눔 물품’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에는 특별 순찰반을 편성해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에 대한 물가 조사를 실시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구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광진땡겨요상품권’ 6억 원과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 등 총 106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
귀성·귀경객 이동이 늘어나는 설 연휴에 대비해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서울터미널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터미널과 주요 교통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상황실과 주차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차단속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이뤄진다. 광진구는 응급진료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진료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
건국대학교병원과 혜민병원은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관내 병원과 의원 199곳, 약국 117곳은 일자별로 나눠 운영해 연휴 기간 의료 이용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E-Gen)과 광진구청·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전에는 동별 설맞이 대청소와 쓰레기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도 청소상황실과 특별기동반을 운영해 청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쓰레기 배출은 2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중단되며, 설날인 2월 17일(화)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 불편함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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