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아이돌봄 지원’ 확대로 기존 가구 소득 재판정과 신규 신청 오는 30일까지 접수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1-06 10:37:27
  • 수정 2026-01-06 10:38:26

기사수정
  • 1월 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 2026년부터 기준중위소득 200%→250% 이하, 취약계층 돌봄 연 960→1,080시간 확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6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이용 가구 소득 재판정과 신규 이용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함께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영아 종일제(3개월~36개월), 시간제(3개월~12), 질병 감염 아동 지원 등 가정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비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지원 비율은 매년 1월 소득 재판정을 통해 결정되며기존 이용 가정이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1월 30일까지 소득 재판정을 신청해야 한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2월 1일부터 지원이 중단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확대돼그동안 자부담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하던 가정도 새롭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조손가정한부모가정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시간이 연간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어나고, 6세부터 12세까지 취학아동에 대한 지원 비율도 전년대비 5~10% 상향된다.

 

양천구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월 한 달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전체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 소득유형 재판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지만온라인 신청은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구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6년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소득 기준이 완화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은 신청을 통해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기존 이용 가정도 소득 재판정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