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약을 경험하게 될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공익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례 추진되고 있으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부동산·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사례는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전문 직능단체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익산시지회는 피해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을 통해 스스로 주거 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부동산의 기초 개념 이해
▲건축물대장·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전세 계약 전 필수 점검 사항
▲전세사기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
▲계약 시 유의사항 및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설명과 퀴즈를 병행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주거 계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공공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남철 익산시지회장은 “전세사기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사회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가장 먼저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이라며 “공인중개사 단체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고3 대상 예방교육을 연속 추진한 이번 사례가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예방,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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