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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이틀째…실종 노동자 2명 수색 난항
  • 윤만형
  • 등록 2025-12-12 09: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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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샘 구조에도 흔적 못 찾아…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사진=SBS뉴스 영상캡쳐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노동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밤새 수색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지만 매몰된 노동자들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발견된 2명은 어제 모두 숨진 채 수습됐다고 밝혔다.


사고는 어제 오후 2시쯤 발생해 총 4명의 노동자가 매몰됐으며,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생사와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수색팀은 추가 붕괴 위험을 고려해 구조물 안정화 작업을 병행하며 잔해를 절단·제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가 동원돼 정밀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경찰도 전담팀을 꾸려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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