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2일까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울산이네 냠냠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건강 먹거리를 접하도록 돕고자 교육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해 식생활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이네 냠냠밥상’은 영유아부터 보호자까지 전 연령이 식재료 탐색과 조리 경험에 참여해 건강 먹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체험 교실’은 울산지역 0~2세 영아반 어린이집 28개 원, 630명이 참여해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체험 활동은 당근, 가지, 오이 등 일상 식재료들을 활용한 요리 놀이와 식재료 탐색 활동으로 구성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보호자 요리 교실’은 영유아의 주 양육자인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적합한 건강 간식 조리법을 직접 만들어 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지도 방법도 익힌다.
‘우리 가족 냠냠 조리법 경연’은 족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기획하고 만드는 대회이다. 10일 1차 예선 서류심사에서 가족 10팀을 선정해, 오는 14일 본선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가정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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