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사진=MBC뉴스 영상캡쳐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중학생들을 흉기로 공격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피의자 A씨는 2019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의제강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올해 6월 출소한 전과자로, 경찰은 그가 누범기간에 또다시 미성년자와 접촉한 점을 중대하게 보고 있다.
A씨는 사건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에서 여학생 2명을 알게 돼 실제로 만나며 관계를 이어왔고, 경찰은 조건만남 여부나 성적 접근 등 추가 범죄 정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일 그는 미리 흉기와 술을 구매한 뒤 모텔 방에서 여학생들을 기다렸고, 도착한 학생들을 분리시키는 등 돌발적인 행동을 보이며 폭력 전조가 드러났다고 한다.
이후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학생들이 모두 객실에 모이자 분위기가 급변했고, A씨는 여학생 한 명에게 흉기를 들이대 협박한 뒤 나머지 학생들에게 연달아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 학생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하자 A씨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갑자기 창문을 열고 3층 아래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다치지 않은 한 여학생이 당시 상황을 상세히 진술하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호감을 보이던 여학생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직후 흉기를 구매한 점에 주목하며, 집착적·성적 동기가 범행 전반에 작용했을 가능성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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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