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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창원 모텔서 중학생 공격…호감 다툼 끝 흉기 난동 후 투신
  • 김민수
  • 등록 2025-12-04 15:09:40
  • 수정 2025-12-04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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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에서 비롯된 시비로 범행, 가해자 투신 사망…경찰 공소권 없음 처리 예정

사진=MBCNEWS 유튜브영상 캡쳐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중학생 4명을 대상으로 흉기를 사용해 난동을 벌였다.


사건은 3일 오후 5시 7분쯤 4층짜리 모텔 3층에서 발생했으며, 남성 A(26)씨가 피해자 3명을 찌르고 1명을 협박했다.


피해자 4명 중 남학생 1명과 여학생 B양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남학생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또 다른 학생 C양은 부상은 없으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양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으나 이성 문제를 두고 다툼이 생기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당일 B양과 C양, 남학생 2명 등 총 5명이 모텔에 모였고, A씨는 격분해 흉기를 사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모텔 문을 두드리자 A씨는 창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은 A씨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처리 예정이지만, 휴대전화 포렌식과 부검 등을 통해 진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천운 경남경찰청 강력계장은 “성실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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