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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연말 인문학 특강 ‘지역의 맛, 그곳의 이야기’ 개최
  • 조기환
  • 등록 2025-12-03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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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식문화를 통해 영동권 문화 정체성 탐구… 김혜나·박찬일 강연

사진=속초시 제공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9일과 16일, 연말 인문학 특강 ‘지역의 맛, 그곳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강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지역 음식과 문화를 통해 영동권의 문화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강연은 12월 9일 오후 7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김혜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저서 ‘술, 맛, 멋’을 중심으로 지역 문학과 술,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통주 소량 시음도 함께 진행돼 관객이 이야기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16일 오후 7시, 요리사이자 음식평론가 박찬일 셰프가 속초와 영동지역의 자연환경, 음식, 사람들의 삶을 바탕으로 지역 식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통해 속초의 문화적 정체성과 시민들의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는 온라인과 전화 접수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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