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2025년 11월 30일(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전통문화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저잣거리 전통문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잊혀져가는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을 되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열린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전통 제의 형식을 갖춘 의례와 함께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무대 전면에 설치된 '일월오봉도' 형식의 대형 벽화 앞에서 제관이 분향하고 축원을 올리며 한 해의 안녕과 지역의 화합을 기원했다. 이어 풍물패의 힘찬 가락이 울려 퍼지면서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흥겨움으로 바뀌었다.
참가자들은 삼색(빨강˙노랑˙하양)고깔이 인상적인 '상모'와 전통 의상, 그리고 꽹가리, 북, 장구, 징 등 농악 악기를 갖추고 역동적인 연주와 춤을 선보였다.
관광객들은 공연팀의 움직임과 상모가 회전하며 만들어내는 화려한 장면에 연신 탄성을 자아냈고, 일부 관광객들은 리듬에 맞춰 흔들며 함께 흥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카메라를 들고 한국 전통문화의 현장을 활발히 기록했다. 특히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관객이 직접 장단을 맞추며 함께 참여하는 시간은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하나로 묶어냈다.
이번 저잣거리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문화의 보존과 함께 모두가 즐기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 도심 속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문화예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행사 관계자는 "인사동이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시 활력을 얻고, 시민과 관광객이 한국의 멋과 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의 중심에서 울려 퍼진 힘찬 장단과 웃음소리, 그리고 모두가 함께한 신명의 장은 늦겨울의 찬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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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