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종로구상공회 우수제품 판매전, 세운광장에서 성황리 개최
  • 위성봉
  • 등록 2025-11-21 16:20:44

기사수정


2025년 11월 21일, 서울 종로구 세운광장에서 '2025 종로구상공회 우수제품 판매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상공회와 종로구상공회 경영협력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종로구, 서울상공회의소가  후원회 지역 상권 활성화와 중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운광장에 길게 늘어선 텐트형 판매 부스들은 추운 날씨에도 활기를 띠었다. 각 부스에는 수공예품, 생활소품, 패션 액세서리, 지역 특화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상품들이 전시되었고, 상인들은 직접 제품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부스에서는 제작 과정이나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발걸음도 이어졌다.


행사장은 주변 직장인과 관광객, 주민들이 꾸준히 오가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이번 판매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실제 판매와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주최 측은 "구민들이 지역 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운광장의 분위기는 겨울 햇살 아래 한층 따뜻해 보였다. 길 양쪽으로 배치된 판매 부스 사이로 노란 은행잎과 가을빛을 머금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지역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가족˙지인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며 제품을 살피고, 작은 장터를 거니는 듯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판매전은 지역 상공인들의 역량을 알리고 구민들이 지역 경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7.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