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
사진=픽사베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114명의 검은 옷 여성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상체를 숙였다가 북소리에 맞춰 차례로 일어서며 “신고받고도 실패했다. 구속도 실패했다. 처벌도 실패했다”를 외쳤다.
맨 앞줄까지 모두 일어서자 주먹을 움켜쥐고 “여성폭력 방치국가 규탄한다!”를 외치며 현장에 울림을 남겼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해 경찰 신고 후에도 친밀한 파트너에게 살해되거나 위협을 받은 여성 114명을 상징한다.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분노의 게이지’팀을 꾸려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친밀한 관계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사례를 분석해왔다.
올해 발표된 ‘2024년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에 따르면, 친밀한 파트너에게 살해된 여성은 181명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한예은씨는 “국가가 폭력을 알면서도 제대로 개입하지 않는 현실이 분하다”고 말했다.
최경숙씨는 “폭력 피해를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며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촬영한 퍼포먼스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인 11월 25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1991년 지정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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