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캡처
면허도 없이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뒤 도망치기까지 한 30대 남성이,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억 원을 주겠다며 허위자백을 시키고 견인차 기사들까지 매수했다.
"가해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신호도 무시한 채 질주했고, 직진하던 택시와 그대로 충돌했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사고 현장을 살피다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차를 버려두고 사라졌다.
그리고 18시간 뒤 가해 차량의 주인이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경찰에 자진 출석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가 아니었습니다.
사고 전 차주가 집을 나설 때는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사고 현장의 남성은 긴팔, 긴바지 차림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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