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처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한 인근 4·6호기 발파 및 해체가 정오에 진행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본부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구조활동에 가장 큰 위험요소였던 4・6호기가 오늘 오후 12시에 발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전문가들과 함께 4·6호기 발파에 필요한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발파장소 인근 반경 1km 내에 위치한 기관에 통보를 완료했으며 경찰에서는 인근 도로를 진공상태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에서는 11시를 기해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발파 과정에서 폭발음과 진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수본은 발파 이후 현장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조작업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중장비와 함께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고 24시간 구조작업 체계를 가동해 한시라도 빨리 매몰된 노동자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김 장관은 밝혔다.
이와 함께 중수본은 현장에서 운영 중인 통합지원센터와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들과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에도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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