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db 갈무리
[뉴스21 통신=추현욱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 유리창에는 특별한 안내문이 붙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앉았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자 해당 테이블에 1시간 이용제한을 둔 것이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깐부치킨에 다녀간 젠슨 황이 앉아 있던 테이블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젠슨 황이 앉았던 테이블은 이미 예약 문의가 폭주 중이다. 이에 '젠슨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 안내문에는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시라'는 내용도 담겼다.
이곳은 지난달 30일 젠슨 황 CEO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함께 만난 치킨집으로 특히 이들이 앉았던 자리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당일에는 이들을 직접 보려는 구경꾼들도 몰렸고,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튿날부터는 좋은 기를 받기 위해 테이블을 찾는 이들도 늘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댓글이 줄줄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포토존으로만 활용하면 좋을 듯" "성공이 머문 자리다", "가서 기운 팍팍 받고 싶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은 "이미 여러 사람 앉았다 가서 기운 다 날아갔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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