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혁 부장검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202510.27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던 한문혁 부장검사가, 과거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검팀에서 배제됐다.
이종호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측근이자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파견 근무 중이던 한문혁 부장검사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실관계가 확인됐다”며 “지난 23일 자로 검찰에 파견 해제를 요청했으며, 27일 자로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13일, 한 부장검사가 2021년 7월 이 전 대표 등 5명과 술자리에 함께한 사진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부장검사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이종호는 도이치모터스 피의자가 아니었고, 자신을 구체적으로 소개받지 않아 관련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한 “명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고, 이후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9월 입건돼 같은 해 10월 구속됐으며, 한 부장검사는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특검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즉시 감찰에 착수했다”며 “구체적 사실관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내일(27일) 자로 수원고검 직무대리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문혁 부장검사는 2021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소속으로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했으며, 이후 서울고검 도이치모터스 재수사팀에서도 활동했다.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
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