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와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사진=소방청 TV 유튜브 캡쳐)
경기 김포의 한 사설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김포시 하성면 소재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캠핑장 운영업주는 “오전까지만 이용하기로 한 손님이 오후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아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현장 확인 결과 A씨의 텐트 안에서는 난방용으로 숯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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