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다음 주 초중반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주 후반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10~11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충북 북부·충남 북부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20~60㎜, 서울과 경기 남부는 5~40㎜, 강원 영동과 충북 일부 지역에도 5~20㎜ 수준이다.
자료=기상청
12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되며, 13일에는 중부지방, 14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된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후 15일은 강원 영동·남부지방·제주, 16일은 강원 영동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7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17~20일 아침 기온은 8~18도, 낮 기온은 17~25도에 머물러 평년보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잦은 비와 함께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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