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나토(NATO)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문제가 집중 논의됐으며, 미국이 이 과정에 직접 관여한 점이 “돌파구”가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상군 배치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직후, 7명의 유럽 정상들이 합류한 다자 회담으로 이어졌다. 뤼터 총장은 회담 직후 인터뷰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 며칠간 안보 보장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는 미국과 일부 회원국이 여전히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나토 헌장 제5조에 준하는 방식의 안전 보장이 거론됐다고 설명했다. 나토 헌장 제5조는 회원국 중 하나가 공격받을 경우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공동 대응을 규정한 조항이다.
이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3년째 전쟁을 치르는 우크라이나에 실질적 방어 장치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향후 미국과 유럽의 역할 분담과 군사적 개입 범위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손흥민, '역사적 1천번째 A매치 선발 출격 준비'...28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A매치 기간이라 홍명보호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홍명보호 공격수들은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15분 만에 조기 진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복궁에서 불이 났으나 빠른 대응으로 15분 만에 꺼졌다.국가유산청은 28일 오전 5시30분께 경복궁 자선당 인근 삼비문 쪽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장 근무자의 초기 대응으로 조기 진화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야간 안전경비원이 순찰 중 연기와 불꽃을 확인했다. 당시 현장 주변에서 사람의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