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연천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연천교육지원청,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연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으로 2023년부터 이클레이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와 이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개최 예정인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을 대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박 3일간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일차에는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조도순 공동위원장의 ‘생물권보전지역과 생물다양성’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빈지아 담당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참여’ 강의와 함께 삼육대학교 윤수린 교수와 노동욱 교수의 국제행사 참여 에티켓을 포함한 ‘국제포럼의 A to Z’, ‘선언문 작성’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7명의 한국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국제모의회의 선언문 작성과 정책 제안 토론을 진행했다. 3일차에는 발성 등 국제포럼 예행연습과 3일간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멘토들은 10월 개최될 국제포럼에서 최종 선언문을 작성해 발표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연천군 관광지 소개 리플렛도 공개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에서 처음 운영된 주제의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군청 내 관계부서,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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