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학습 계획 자동관리 서비스 ‘투데잇’, iOS 버전 출시
  • 조병초
  • 등록 2016-05-23 18:13:11

기사수정
  • 스터디 플래너부터 통계, 캘린더, 스톱워치 기능
  • 학습 목표, 과목별 성취도, 집중도, 학습 시간대, 학습 일지 등 데이터 보유


▲ 사진제공: 투데잇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투데잇(대표 조재우)이 학습 계획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모바일 스터디플래너 투데잇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데잇은 학습 계획 자동 설정/재설정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스터디 플래너 앱으로서 스톱워치, 통계, 캘린더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여 자기 주도 학습을 돕는다.


2014년 9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학습 계획 설계의 어려움과 학습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받기 힘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최근 누적 공부 시간 820만 시간, 학습 계획 완료 숫자 75만 개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대 사용자의 비율이 50% 이상인 투데잇은 공부 시간을 비롯하여 학습 목표, 과목별 성취도, 집중도, 학습 시간대, 학습 일지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제공으로 해외 월간 활성사용자의 비율이 35%를 웃돌며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데잇 조재우 대표는 “중학 3학년 학생이 투데잇을 사용하여 전교 1등을 한 사례가 있다.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장학금까지 전달했다”며 “투데잇은 학습 의지를 극대화하여 학습 실천을 돕는 유일한 모바일 학습 도구다. iOS 버전 출시로 전국민 공부 앱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