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1971년 여름, 한국 고고학계가 흥분에 휩싸인다.
도굴당하지 않은 백제 25대 무령왕의 묘.
수천 점의 유물까지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무령왕릉 북동쪽의 무덤 4기는 도굴로 훼손돼, 100년 가까이 이름 없는 무덤으로 남아있었다.
이 중 2호분이 98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결정적 단서는 재조사 과정에서 나온 어금니 2점.
백제 21대 개로왕의 직계 후손 중 유일한 10대였던 23대 삼근왕이다.
무령왕의 사촌이자, 즉위 2년 만인 15살에 살해당한 비운의 왕이다.
이를 토대로 바로 옆 1호분도 직계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했다.
함께 발견된 유리옥에서는 태국산 납 성분이 검출됐다.
천도 후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도 동남아시아까지 교역망이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