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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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홍원빈이 육성 선수를 뜻하는 세 자릿수 등번호, 02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들어선다.
초구부터 시속 153km가 나오자 중계진은 너털웃음을 짓고.
동료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최고 구속 시속 154km, 직구 3개로 삼진을 잡아낸다.
여전히 제구에선 문제를 보이며 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박민우를 병살로 잡아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개의 공이 모두 직구였고 평균 구속은 약 153km에 달했다.
입단 7년 차에 아직도 1군 기록이 없는 홍원빈.
연봉 3천만 원의 육성 선수임에도 자비를 털어 미국 훈련까지 진행한 만큼, 올 시즌 간절히 바라온 1군 데뷔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삼성 신인 외야수 함수호가 지난해 다승왕 투수 두산 곽빈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긴다.
곽빈의 낮게 제구된 직구를 밀어 쳐서 홈런을 만드는 신인답지 않은 타격 기술을 보여줬다.
여기에 심재훈과 차승준까지, 삼성은 신인 야수 3명이 나란히 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화수분 야구를 예고했다.
한화는 새 외국인 투수 폰세가 4이닝 무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이적생 심우준도 한화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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