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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뜨거운 프로야구, 이적생들의 활약이 기대감 높여
  • 윤만형
  • 등록 2025-03-10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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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시범경기 역대 일일 최다인 7만 천여 명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승패를 가른 변수는 '이적생'이었다.


엄상백의 FA 보상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장진혁은 6회 역전 2타점 적시타에다 7회에도 타점을 추가하며 KT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 변신한 두산 김민석의 타격도 매서웠다.


스프링캠프 MVP의 기세를 몰아, 5타수 2안타 2타점, 3년 차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병호는 KT 소속이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제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시범 경기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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