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다음달부터 비행기에 보조 배터리를 들고 타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충전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제품에 달린 뚜껑을 씌우고, 이것도 어렵다면 비닐백에 담아 보관한다.
배터리 충전 단자에 금속 물질 등이 닿아 합선이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서다.
보조배터리는 기내 선반에 보관할 수 없고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해야한다.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다.
또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야한다.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도 금지된다.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을 충전하는 건 괜찮지만 보조배터리를 기내 전원 장치나 다른 배터리에 연결해 충전하면 안된다.
들고 탈수 있는 보조배터리 수도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다.
소형 배터리는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가능하고, 의료 목적 등으로 더 들고 가야할 땐 항공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
보안검색 과정에서도 더 철저히 검사한다.
국토부는 에어부산 화재 원인이 보조배터리로 확인될 경우 기내 반입 배터리 용량과 수량을 더 줄일지에 대해 국제기구와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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