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그동안 고마웠다는 샌디에이고의 작별 인사를 뒤고 하고 김하성은 2년 최대 425억 원에 계약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첫 인터뷰에 나섰다.
팀 내 최고 연봉자답게 통 큰 목표를 언급했다.
총액 1억 달러 FA 계약이 가능할 것이란 부상 전 예측에는 못 미쳐도 따져보면 김하성과 탬파베이의 계약은 그야말로 '윈윈', 서로에게 이득일 수 있다.
어깨 부상으로 FA 재수를 선택한 김하성에게는, 옵트아웃 조항을 통해 건재함을 증명할 시간을 벌었고 탬파베이는 이런 김하성의 동기를 활용해 당장 급한, 주전 유격수 공백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제 조건은 김하성이 건강하게 돌아와 예전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 김하성은 개막전을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재활이 순조롭다면서 시즌 초반 복귀를 자신했다.
부상 재활뿐 아니라, 허리케인 여파로 임시 홈구장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도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밝힌 김하성,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이 탬파베이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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