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계속된 가뭄 속에 산에서 내려오는 건조한 강풍까지 겹쳐 미 캘리포니아 주는 40년 만에 최악의 동시다발 산불 피해를 입었다.
건기도 아닌데 대형 산불이 잇따른 배경엔 기후변화가 있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겨울철 미 서부에서 나타나는 가뭄은 지구 온난화에 원인이 있으며, 앞으로 더 증폭될 거라고 예측했다.
적도 서태평양이 뜨거워질수록 대류 현상이 증가하면서 미국 서부에 강한 고기압이 발달하게 되는 거다.
주기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우리나라, 한반도 역시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 시기가 길어지고, 강풍 등의 기상 조건은 피해를 키우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지 못하면 이번 세기 중반 산불 위험은 106%, 세기말엔 15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