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_대기환경종합상황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과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고 가축전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감염병, 환경오염, 동물위생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비상대응반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긴 연휴 기간에 따른 국내외여행 등으로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29명의 비상대응요원반을 구성했다. 광주시, 자치구, 질병관리청 등 유관부서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또 수질오염사고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수질측정 조사반과 대기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즉시 원인파악과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시민과 언론사에 발령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유입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광주지역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비상근무대기조를 구축해 운영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