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날씨와 생활 환경에 따라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걸러주는 만큼 먼지 필터의 안전성도 중요하다.
정부가 시중에 유통 중인 공기청정기 필터 42개를 조사했는데, 8개의 비정품 호환 필터에서 유해 성분이 확인됐다.
해당 성분은 메틸이소티아졸리논, MIT라 불리며 사용이 아예 금지된 살생물 물질로 분류돼 있어 검출되면 안 되는 성분이다.
가습기 살균제 등에 포함돼 문제가 됐었고,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필터의 항균과 살균 목적으로 사용됐는데, 안전기준 적합 확인은 물론 신고도 되지 않았다.
다만, 인체 위해성은 가습기 살균제보다는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위해 물질이 소량 나왔더라도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전량 수거하고, 불법 필터를 퇴출시킬 계획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