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희뿌연 먼지가 서울 도심을 휘감고 있다.
안개까지 뒤섞이며 가시거리는 3km 이하로 떨어졌고, 고층 건물마저 희미하게 보인다.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거리의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선 어제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에 최대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평소 5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국내 발생과 국외 유입 오염물질이 합쳐진 것으로 분석된다.
엊그제 한반도 북쪽 저기압과 남쪽 고기압 사이로 서풍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밀려왔다.
어제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돼 국내 오염물질까지 더해졌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북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점차 흩어지겠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