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자욱하게 덮은 21일, 한 시민이 태양의 흑점을 촬영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다.
원래는 아주 어두운 필터를 써야 태양을 촬영할 수 있다. 하지만 짙은 초미세먼지가 자연 필터 역할을 해서 흑점까지 선명하게 촬영된 것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해당 사진이 흑점이 분명하다고 확인했다. 나사의 SDO 망원경으로 촬영한 태양 이미지가 이 시민이 촬영한 한반도에서 본 태양과 흡사하다.
천문연 관계자는 올해는 11년 주기로 찾아오는 태양 극대기라 태양 활동이 극심해서 흑점도 다수 생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스마트폰으로 태양을 볼 경우, 기기나 눈 손상이 우려되기에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극심한 초미세먼지가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흑점까지 드러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오늘도 계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동풍이 불어오는 토요일에 해소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