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어제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때 세제곱미터당 113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 평소보다 여섯 배나 높았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오르내렸고,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추가로 들어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사흘째 이어진다.
[남지은/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예보관 :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가운데 22일(오늘)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수도권과 충남에 시행됐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오늘은 충북과 세종, 광주와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된다.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이 단축되며, 노후 경유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공공기관은 짝수 차량만 다닐 수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동풍이 불어오는 토요일에 해소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초미세먼지는 노출 시간이 길수록 더 위험하기 때문에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