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지난해 5월 9일, 이주형-이주찬 형제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동생 이주형이 고척돔 담장을 넘긴 데 이어, 잠시 뒤 사직구장에선 형 이주찬이 홈런을 때려냈다.
프로야구 역대 5번째로 '같은 날 동반 홈런'을 친 형제는 부모님에게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을 안겼다.
[이주형/동생/키움 외야수 : "저는 경기 끝나고 형이 홈런 쳤다는 소식을 들었죠. 전날이 또 어버이날이었는데 저랑 형이 어버이날 선물을 안 드렸어요. '내일 홈런 칠게' 했는데, 저도 홈런을 쳐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어린 시절 생김새부터, 자는 모습까지 똑 닮은 주찬-주형 형제는 나란히 프로 야구 선수가 됐다.
형은 부산, 동생은 서울에서 새 시즌 준비로 얼굴 볼 기회가 없지만, 형제의 대화는 언제나 유쾌하다.
[이주찬 : "간만에 보니까 재밌네요. 얼굴이."]
[이주형 : "형 얼굴이 제일 재밌다."]
장난기 속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가득하다.
형 이주찬에게,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로 성장한 동생은 집안의 자랑이자, 존경의 대상이다.
[이주찬/형/롯데 내야수 : "솔직히 진짜 멋없고, 그냥 바보 같거든요. 근데 야구할 때는 조금 존경스럽고 멋있고 동생이지만 배울 게 많은 선수입니다."]
새 시즌 이주찬은 롯데 1군에서 자리 잡고, 이주형은 키움의 간판타자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
이와 더불어 우애 깊은 두 형제에겐 꼭 지키고 싶은 특별한 약속도 있다.
[이주형/동생 : "사직이나 고척에서 부모님이 경기 보러 오실 때 형이랑 저랑 같이 라인업(출전명단)에 올라서 안타 치는 모습을 보시면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주찬/형 :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할 테니까 파이팅하자.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제발 연락 좀 잘하고."]
["(주형아), 네가 우리 집 가장이다!"]
["이주찬, 이주형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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