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펜탁스 첫 풀프레임 K-1 런칭기념 예약판매 시작
  • 조병초
  • 등록 2016-04-05 17:32:37

기사수정




리코 펜탁스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봉훈)가 펜탁스 풀프레임 K-1 출시 기념 예약판매를 오는 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K-1은 펜탁스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약 3640만 화소, 최대 ISO204800, 5축/5스텝 SR II(SR: Shake Reduction),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 내장 GPS, -3EV 저휘도 대응 AE/AF, 방진/방적/-10도 내한, 플렉서블 틸트식 LCD, 조작부 LED 보조광 등을 탑재하였다.


이번 K-1 예약판매는 제조사에서 먼저 준비된 일부 수량으로 선진행되는 건으로, K-1 바디 뿐만 아니라 HD PENTAX-D FA 24-70mmF2.8ED SDM WR, HD PENTAX-D FA 28-105mmF3.5-5.6ED DC WR 렌즈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본 예약판매는 4월 6일(수)부터 4월 12일(화)까지 7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동안 세기P&C 온라인몰 및 본사 브랜드샵 매장, 롯데월드몰 엘카메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맨즈아지트, 한국펜탁스카메라에서 K-1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4월 28일(목)부터 배송된다.


펜탁스 마케팅 담당자는 “펜탁스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리신 제품인 만큼 국내 유저분들이 납득하실 수 있는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리코이미징 본사와 계속적인 협의를 거쳤고, 자사 내부적으로도 불필요한 사은품은 제외하고 출시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K-1을 통해 펜탁스의 저변확대는 물론 펜탁스를 잠시 떠나계셨던 마니아분들도 돌아오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1 바디킷 및 렌즈킷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4월 6일(수) 세기P&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