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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가 빌보드가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꼽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며,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아이유는 이에 대해 “글로벌, 빌보드, 넘버 원, 이런 수식어가 어색하면서도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넷플릭스 시리즈와 새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