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아이유 뮤직비디오2008년 가수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고 가수로서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유.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11일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하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지난해 4, 5월경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아이유의 명예를 훼손한 자들 중 일부의 신상정보가 특정됐다"며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관련 사건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대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아이유에 대한 협박, 모욕, 명예훼손, 불법 합성물 제작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한 이들은 모두 180여명에 이른다.
이가운데 6건은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고, 3건은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이유를 간첩이라 주장하는 등 허위 루머를 유포한 사건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
소속사는 특히 "포털뉴스 댓글을 포함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증거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을 이제는 멈춰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