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태극 마크를 달고 프리미어 12 출격을 준비 중인 2루수 신민재는 '신데렐라'로 불린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육성 선수 출신'으로 1군 주전을 꿰찬 데 이어 2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는 영광을 맛봤기 때문.
2년 전만 해도 타격이 약점으로 꼽혀 주로 대주자 등으로 기용됐지만, 이를 악물고 기량 발전에 매진해 지난해 LG의 우승을 확정 짓는 아웃을 잡아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엔 3할에 가까운 타율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썼고, 지난 쿠바와의 평가전에선 2타점 적시타까지 터뜨렸다.
구자욱 등 외야수들의 부상 이탈로 고민이 많은 류중일 감독은 신민재를 중용할 계획.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땀방울로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신민재, 신데렐라라는 별명처럼 류중일 호를 빛내는 깜짝 스타가 될 수 있을지 활약이 기대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