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양측의 주식 매수 경쟁이 불붙었던 지난달(10월) 11일, 고려아연이 낸 자사주 공개매수 신고서.
공개매수 이후 회사의 재무구조에 변경을 가져오는 구체적인 장래 계획은 없다고 돼 있다.
20일이 채 지나지 않아 고려아연은 2조 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겠다고 공시했다.
기자간담회를 연 금융감독원은 부정거래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대목을 문제 삼았다.
유상증자 사실을 알고도 공개매수 신고서에 재무구조 변경 가능성이 없다고 썼다면 허위 기재로 자본시장법 위반이 될 수 있다.
함 부원장은 "불공정거래가 확인되면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기관에 이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선을 넘었다'고 보는 감독당국의 인식이 읽히는 대목.
금감원은 이 밖에도 회계처리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심사 중인데 법령상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