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 철민 박코로나가 한창이던 4년 전부터 캠핑을 시작한 40대 장 모 씨.
한 달 전 예약 플랫폼을 통해 바다 전망의 글램핑장을 예약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당황했다.
바다가 보여야 할 곳에 사진과는 다르게 비닐이 쳐져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캠핑장 상태가 플랫폼에서 본 사진과 다르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
하지만 플랫폼들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정보의 정확성 여부와 서비스 이용 도중 발생한 손해에 대해 플랫폼 책임을 면제하는 등의 '불공정 약관' 때문이었다.
이 같은 공정위 지적에 플랫폼들은 자신의 고의나 과실이 있는 경우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약관을 시정했다.
또, 분쟁이 생기면 플랫폼이 중재 역할을 하거나 해결을 위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는 등 6개 플랫폼이 11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고쳤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