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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블루리본’을 획득했다
  • 김만석
  • 등록 2024-10-23 13: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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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ari Loli


‘한국의집’은 조희숙 조리 고문과 궁중음식 이수자인 국가유산진흥원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의 지속적인 한식 연구를 바탕으로,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기반으로 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궁중음식과 옛 조리서에 기록된 전통 조리법의 연구는 물론,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발굴·활용해 전통 궁중한정식을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발행된 국내 맛집 가이드북으로, 일반인과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에 따라 리본 개수로 맛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리본 1개는 ‘시간을 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리본 2개는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리본 3개는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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