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법원이 공개매수 기간에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 규모에 대한 고려아연과 영풍·MBK 연합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 한도에 대해 영풍·MBK 연합은 0원이라고 주장하지만 고려아연은 6조원이라고 반박했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했다. 영풍은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기간에 공개매수자와 특수관계자는 공개매수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주식을 사지 못한다'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가처분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두 회사가 의결권 공동행사 등에 관해 합의한 사실이 없다"며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을 허용했다.
영풍·MBK 연합은 곧바로 또 다른 소송을 제기했다.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절차 중단' 가처분이다. 이날 기각된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과 별개로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주주의 이익에 손해를 주는 배임행위라고 주장한 것이다.
영풍·MBK 연합은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특정 이사가 주주의 이익보다 자신의 경영권을 위해 회사 자금을 동원해 자사주 취득을 통한 경영권 방어를 할 경우, 회사에 대한 선관주의 의무·충실의무 위반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현재까지 영풍이 제출한 자료들만으로는 자사주 취득행위가 이사의 충실의무 또는 이사의 선관주의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이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는 판결했지만, 급박해진 영풍·MBK 연합이 법원의 판단을 수용하지 않은 셈이다.
영풍·MBK 연합과 고려아연이 제시한 자사주 매입 규모도 천지차이다.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매입 규모가 '이익잉여금' 한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이 지난 3월 주총에서 정한 이익잉여금 2693억원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해야 하는데, 이미 중간배당 등으로 다 사용해버렸다는 주장이다. MBK 측은 "고려아연은 올해 더 이상 자사주를 살 금원이 남아 있지 않고, 이사회 결의를 하더라도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 규모에 대해 서로 다른 목소리까지 냈다. MBK는 고려아연이 "올해 더 이상 자사주를 취득할 금원이 남아 있지 않다"고 했지만 영풍 측은 "이사회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는 이월 이익잉여금은 약 586억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고려아연은 이 같은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영풍·MBK 연합 주장은 중간배당과 비상장법인에 적용되는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상장사인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고려아연은 "회사의 자사주 취득 가능 규모는 상법에 따라 산정되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상법 제341조를 보면 자사주는 회사의 순자산(자본)에서 자본금·자본준비금·이익준비금 등을 뺀 규모 내에서 취득할 수 있다. 자본만 넉넉하다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이를 기반으로 고려아연이 산정한 자사주 취득 한도는 대략 6조원이다.
고려아연은 빚으로도 자사주를 살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2021년 대법원 판례를 인용해 "자사주 취득 한도인 배당가능이익은 개념상 회사가 당기에 배당할 수 있는 한도를 의미하는 것이지 회사가 보유한 현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차입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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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4월 말까지 근무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신청을 받았으며, 1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 비행장 이용객 안전관.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하저터널 방문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9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2공구 한강하저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이 중요함을 ...
파주시, 관내 수의계약률 40%→65%로 상승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관내 수의계약률이 40%에서 지난해 65%로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실시하고 수의계약 총량제를 운영해 관내 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결과다파주시에 따르면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을 단계적으로 높.
파주시, 육군 25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1.5㎢ 규제 완화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는 축구장 215개 규모인 1.5㎢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건축 높이 규제가 완화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 파평면 장파리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파주시는 지난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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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내년 1월 중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출범시킨다. 건보공단은 특사경이 이른바 '사무장 병원' 등을 단속하면 한 해 수천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건보공단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1월 중 특사경을 구성,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