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전시 기획사 측은 배우 김희선이 디렉터로 참여한 〈ATO ; 아름다운 선물 展〉이 현지 시각 오는 10일 뉴욕 문화 특구 첼시에 위치한 ‘에이피 스페이스(AP Space)’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작품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희선은 이번 전시에서 디렉터로 뉴욕 현지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희선은 “”선생님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삶을 들었다“며, ”세계 문화의 중심에서 한국 현대미술, 나아가 K-아트의 매력을 자랑하고 오겠다“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동명의 전시회를 직접 기획해 한국에서 진행했고, 3만 5천 명이 관람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