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뉴진스 멤버들이 정한 최후통첩 마지막 날. 소속사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거절했다.
대신 임시주총을 열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를 5년 더 연장하겠다고 했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남은 계약기간 5년 동안 민 전 대표의 제작 참여를 수용하겠다는 의미인데, 향후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자며 협상의 여지도 남겼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절충안을 '말장난'으로 일축했다.
임기 연장은 하이브 결정 사안이라 보장이 불투명하다 했고, 제작 권한 역시 일방적 해지권 등 기존 독소 조항은 그대로라며 진정성 없는 제안이라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는 그러면서 뉴진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자신의 대표 복귀가 우선이라고 압박했다.
이제 공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넘어간 상황, 일단 핵심 요구 사안인 대표 복귀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만큼 절충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을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현 상황에서는 월드 투어 등 향후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협상을 거쳐 절충안을 수용할 거란 의견도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