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영산강축제에서 오감으로 환경체험 즐겨요[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 나주 영산강축제’(10.9~13)의 특별프로그램 ‘영산강이 주는 선물’ 체험존 운영 및 ‘1회용품 없는 친환경축제 만들기’ 홍보에 나선다.
*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영산강문화관 등
축제와 환경정책을 연계한 이번 체험존은 ‘영산강’이라는 주제로 물‧문화‧추억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영산강의 역사를 비롯해 황포돛배, 쪽 염색 등 영산강 유역의 문화와 관련된 부분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수돗물 음수대 체험 및 수차발전기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자전거 타며 탄소 줄이기 등 환경정책과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와함께 나주시에서 조성한 영산강 정원을 연계하여 ‘영산강에 사는 생물이야기’ 플로깅, 낙엽 등 자연물을 활용한 ‘가을빛 담은 이야기’, 영산강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 네컷 사진찍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영산강청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른 위주였던 지역 축제장의 참여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일부는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단체(10명 이내) 학생 관람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 사전참여 프로그램(신청기간 9.25~9.30, hyang33@korea.kr) - 영산강에 사는 생물이야기(10일 오후 2~4시), 새활용 놀잇감 만들기(11일 오전 10시~12시)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ysg) 보도자료 게시판 참고.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영산강’이라는 주제로 지역축제와 환경교육이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리 지역의 대표 강인 영산강에 대해 체험하고, 영산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받아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 지역 행사나 축제장에서 사용된 1회용품 발생량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 지난 3월(구례 산수유 꽃축제)부터 전남도와 함께 관내 지역 축제를 시작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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