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가수 강다니엘의 사생활과 관련한 동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달 검찰이 구형한 벌금 300만 원보다 세 배 넘게 더 무거운 금액.
법원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피해 연예인에 대한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다"면서 "해당 연예인과 소속사에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씨는 2022년 유튜브를 통해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씨는 이 외에도 연예인들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루머를 퍼뜨렸고, BTS 뷔와 정국, SM엔터테인먼트 등 연예인들과 소속사는 박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가수 장원영 씨가 제기한 소송에서 1심은 장 씨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박 씨가 불복하면서 현재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