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1일 오후 새만금방조제 신시도항에서 야미도항까지 2.1km 구간을 대상으로 ‘새만금방조제 클린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새만금방조제 클린 동행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 군산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군산시수협, 어촌계 및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파제 석축 내에 쌓인 각종 부표와 플라스틱 쓰레기,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해양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을 받은 뒤 안전하게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약 6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어업 활동 중 발생한 쓰레기와 해양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해양 정화활동 관련 영상을 SNS 계정에 게시하고 이를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양 사진대전’ 수상작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보전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렸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전 세계적인 해양환경 보호 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에 100여 개국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 기관·단체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2차 최고가격 고시 직후 전국 800곳 주유소 기름값 ‘급등’
정부가 2차 최고가격을 고시하자 불과 몇 시간 만에 전국 800곳이 넘는 주유소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주유소는 L당 300원 가까이 인상하며, 재고 소진 전에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27일 시민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휘발유 843곳, 경유 821...
미 F/A-18E/F 전투기, 이란 요격 미사일 근접 회피
미 해군 전투기 F/A-18E/F 수퍼 호넷이 이란이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을 근접 회피하는 영상이 26일 공개됐다. 영상은 차바하르 항구 상공에서 촬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이란의 대공 방어 체계가 여전히 미군에 위협이 됨을 보여준다.영상 속 전투기는 낮은 고도로 비행하며 미사일을 선회로 피하거나 플레어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IRGC.
나경원 “북한 국호 사용 부적절”…정동영 장관 경질 요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경질을 촉구했다.나 의원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공식 석상에서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지칭한 점을 비판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 25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통일부와 통일연구원 공동 학술회의 개회사에서 나온 것으로...
주호영,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반발…“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시장 후보 경선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주 부의장은 27일 법원 심문을 앞두고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기각될 경우를 대비해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하고 있...
창원 아파트 주차장서 남녀 흉기 사건 발생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3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6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남성이 여성을 찔렀고, 남성도 쓰러졌다”는 신...
일본, ‘플라잉카’ 상업 운항 추진…2027~2028년 도입 목표
일본 정부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플라잉카’의 상업 운항을 본격 추진한다. 이르면 2027년부터 2028년 사이 실제 운항이 시작될 전망이다.요미우리신문은 27일 일본 정부가 관계 부처와 제조업체가 참여한 민관 협의회를 통해 플라잉카 상업 운항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플라잉카는 전기로 구동되며 수직 ..
美 공항에 이민단속 요원 투입…여행객 불안 확산
미국 주요 공항에 이민 단속 요원이 배치되면서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공항 내에서 이민 단속이 이뤄지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도 확산되는 분위기다.공항 한복판에서는 사복 차림 요원들이 한 여성을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어린 딸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함께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미 국토안보부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