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세계문화유산 종묘추석 연휴 기간에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 휴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 개방 기간 다음날인 19일에 휴관한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보여주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수문장 순라의식'도 사전 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13일부터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모두의 풍속도 2024'에 참여할 수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