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대전예술의전당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면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그라모폰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된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쇼팽: 에튀드' 등 2개 앨범이 올해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임윤찬은 트로피를 놓고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피오토르 안데르셰프스키와 경합한다.
피아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앨범 중 2개 앨범이 임윤찬의 작품인 만큼 임윤찬의 수상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