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주장이면서 홍명보호의 캡틴인 손흥민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곧이어 이강인도 입국을 완료했다.
황인범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계약하자마자 말 그대로 날아왔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또 한 시간 이동.
그리고 훈련이 시작됐다.
피곤한 표정에도 손흥민은 동료들을 북돋우며 함께 발을 맞췄다.
당 초 오후 5시로 예정한 훈련을 두 시간 늦춰 진행한 건 완전체란 의미가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는 아시안컵부터 선수단 내분, 연이은 감독 논란 등 1년 가까이 이어온 대표팀의 그림자를 지울 기회이기도 한다.
휴식 대신 훈련을 선택할만큼 달라진 분위기, 완전체가 합류한 만큼 홍명보호 핑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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